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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계속 살게 될거라 생각해
집을 구했다.
京都にずっと住むと思って
家を借りてた。
야칭 5만5천엔이였지만
家賃5万5千円だったけど
조금 깍을수 있을까 부탁을하니
少し安く出来ませんかとお願いをしたら
담당자가 주인에게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더니
担当者が大家に電話をし、色々と話をしたら
5만3천엔으로 깍아줬다.
5万3千円まで安くしてくれた。
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言ってみるもんだな~と思った。
말 한마디에 2천엔이나 줄어들으니까..
一言で2千円も安くなるなんって
현관 사진
玄関
처음엔 몰랐는데
最初は知らなかった。
베란다 문을 열어보니 옆집 베란다랑 딱 붙어서
窓を開けてベランダを見たら隣の家と繋がっていて
구분만 해놓은 정도였다.
ビックリしてた。
알고보니 집이 4,5채 연결되어있었고 벽만 막아놓은 구조라고했다.
家が4,5軒繋がっていて壁で分離されていた。
이런 집이 월세 50만원은 비싸다 생각했지만
こんなんで家賃5万3千円は高すぎと思ったが
일본의 물가를 생각하면
日本の物価を考えたら
이것도 감사하게 생각했다.
これもありがたい話だった。
주방 사진이 없는데 이 곳 뒷편,
キッチンの写真は撮ってないけど、ここの後ろにあって
현관문을 열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玄関を開けたらすぐ右側にある。
저 문 뒤로 세면대,욕실,화장실이 있다.
前のドアの後ろには洗面所、バスルーム、トイレがあった。
이 곳이, 잠을 잘 공간
ここが寝室。
이 곳은 창고용으로 사용했었다.
저기 저 아기침대는
살던 사람이 놔두고 간 좋아보이는 쓰레기...;;;
이사를 하고 난 뒤 찍은 사진은 이것밖에 없다.
引越ししてから撮ったのはこれだけ
난 이렇게 이사를 마치고 일주일간 이 곳에 머물며
引越しを終え、一週間はここで泊まり、
교토의 지옥의 여름을 체험하고
京都の地獄のような夏を体験し、
이 집과 이별을 했다.
この家とお別れをした。
(집을 떠나게 된 계기가 있지만 가슴속에 묻어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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