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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땐

자전거를 타고 가까운 공원에 바람을 쐬러 간다.

요도가와 하천 공원은

강이 보이는 넓은 공원으로 

잔디밭에 앉아 아무생각 없이 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곤 했다.


주말이면

가족들이 모여서 바베큐파티를 하거나

친구끼리 모여 운동을 하거나 하는데

외로워질때면

이 곳에 와서 대리 만족을 하며 집에 돌아가곤 했다.


다시 일본에서 지낼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공원이 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주소: 大阪府守口市外島町7-6

지도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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