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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양산맛집 언덕집 추어탕.

미포링 2018. 12. 7. 08:00

추어탕을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친구와 함께 추어탕을 먹으러 갔다.

이 곳에는 자연산 추어탕을 먹을수 있는데

가게도 크고 손님도 많았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추어탕 이외에도 고등어나 다른 메뉴도 팔고 있어서

추어탕을 싫어하는 사람과도 함께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는 추어탕을 나는 추어탕 고등어 정식을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음식은 정갈했고 맛도 괜찮았다.

오른쪽에 보이는 배추부침개가 너무 맛있어서

집으로 돌아와 배추를 사서 다음날 만들어 먹었었다.

고등어의 크기는 내 손크기보다 컸고 제일 좋았던건 국수사리.

이건 따로 추가 해달라고 하면 추가해줘서 2개나 말아먹고 왔다.

자연산 추어탕을 먹고 싶다면

양산 언덕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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