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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준비로 인해 소금이 필요해서 마트로 갔다.
어느 마트로 갈까 고민하다가 양산 농수산마트로 향했다.
필요한 소금을 사고 배가 고파 어디서 점심 먹고 갈까 고민하다가
네이년에 검색을 해 알게된 중국집으로 갔다.
"짬뽕의 달인"
처음에는 다른 가게로 가려했지만
이상하게 끌리지 않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됐는데
신의 한수였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식당이 조금 한가했는데
처음엔 잘못 선택했나 싶었지만
쉴새없이 울리는 주문전화로 안심했었다.
내가 주문한 짬뽕 보통맛
국물이 정말 얼큰하고 안에 들어있는 표고버섯이 너무 꼬들꼬들하고 맛있었다.
국물을 잘 마시지 않는 내가 국물을 엄청 흡입했다.
이건 내가 두번째 갔을때 시킨 삼선짬뽕
해물이 엄청 들어가있는데
국물은 얼큰하고 시원했지만 내 입에는 그냥 짬뽕이 맛있었다.
그리고 미니 탕수육
탕수육이 정말 쫀득쫀듯하고
내가 좋아하는 간장 소스라서 찍먹파지만
이런 비주얼에 이런 맛이라면 부먹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진짜 핵존맛!
탕수육은 꼭 시켜먹어보시길 바랍니다.
가게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오금5길 28
지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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