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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부산 초량 돼지갈비 골목 맛집 밀양갈비 🍖 저녁 7시, 친구 셋이 6인분 클리어한 날

by 미포링 202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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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근처에서 저녁 약속 잡히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동네, 바로 초량 돼지갈비 골목이죠.
어제는 친구 셋이서 “오늘은 말없이 고기 굽자” 한 마디로 약속 장소가 바로 정해졌어요.
그래서 골목 안쪽에 있는 밀양갈비로 다녀왔습니다 😋


저녁 7시, 딱 배고플 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돼지갈비 6인분에 된장찌개랑 밥까지 싹 비우고 온 날이라
기록 안 남기면 아쉬울 것 같아서 이렇게 남겨둬요 ✍️

부산역에서 초량 돼지갈비 골목, 그리고 밀양갈비까지 🚶‍♀️
부산역·초량역 근처에서 출발하면 골목까지 걸어서 금방이에요.
골목 초입에 들어서면 돼지갈비집 간판이 양쪽으로 줄줄이 늘어서 있어서
“여기 중에 어디 가지…?” 하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


그중에서 저희가 고른 곳이 바로 빨간 간판이 눈에 꽂히는 밀양갈비
골목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간판이 딱 보이니까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저녁 7시 방문 ⏰ 이미 사람들로 꽉 찬 시간
방문 시간은 저녁 7시쯤
퇴근·약속이 겹치는 시간이라 그런지 가게 안이 꽉 찼더라구요.

잠깐 대기를 하긴 했는데 줄이 끝도 없이 길진 않아서
불판 위 고기 구워지는 거 구경하면서 기다리다 보니 금방이었어요.

기다리면서 눈에 띄었던 건 일본인 손님들
관광으로 부산 와서 초량 돼지갈비 골목까지 찾아온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아 여기 이미 소문 좀 났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2층까지 있는 초량 밀양갈비 🏠
밀양갈비는 1층만 있는 가게가 아니라 2층까지 있는 구조라
밖에서 볼 때보다 안쪽 공간이 훨씬 넓어요.

저희는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하고, 시끌시끌하지만 불편하게 시끄러운 느낌은 아니라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고기 굽기 딱 좋았어요 😌


불판이 테이블 가운데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옆에는 상추·깻잎이 가득 담긴 바구니랑 밑반찬들이 쭉 깔려서
앉자마자 “오늘은 진짜 배 터지게 먹겠다…” 하는 예감이 왔어요.


알루미늄 포일 위에 촤르르 ✨ 양념 돼지갈비 비주얼
자리에 앉고 조금 있으니까 오늘의 주인공, 양념 돼지갈비 등장!

동그란 불판 위 알루미늄 포일에
갈비가 촤악 깔리고, 양념이 자글자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부터 셋 다 말이 없어집니다… 사진 찍느라요 📸

고기 두께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딱 적당”한 두께

양념은 첫맛은 달콤하고, 끝에 살짝 짭조름한 맛이 따라오는 스타일

한쪽에는 통마늘이 넉넉하게 올라와서
잘 익힌 마늘이랑 고기를 같이 먹으면 또 다른 조합이 돼요 😍

연기가 몽글몽글 올라오고, 양념 색이 점점 더 진해지면서
“이제 먹어도 되겠다” 싶은 냄새가 확 올라오는 순간이 진짜 행복했어요.

친구 셋이서 6인분 + 된장찌개 + 밥까지 클리어 🤭
이날 멤버는 친구 3명
갈비는 먼저 3인분 주문했어요. 그리고 바로 추가 3인분을 주문!


굽는 동안엔 “우리 좀 많이 시킨 거 아니야?” 하다가
막상 먹기 시작하니까 그런 걱정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ㅎㅎ
달달한 양념에 부드러운 식감이라,
쌈 싸 먹어도 맛있고 그냥 젓가락으로 집어 먹어도 계속 손이 가요.

마무리는 역시 된장찌개 + 공기밥 조합 🥄
진한 된장 국물에 밥 비벼 먹으니까
그동안 먹었던 양념 맛이 싹 정리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결과는요?
고기 6인분에 된장찌개, 밥까지 싹 비우고
디저트 먹을 배는 1도 남지 않아서 그냥 배 두드리며 집으로 귀가… 😂


테라 + 좋은데이 조합으로 한 잔씩 🍺
고기만 먹기 아쉬워서 테라 + 좋은데이 조합으로 술도 같이 시켰어요.
차갑게 서리 맺힌 병만 봐도 이미 기분이 좋아지는 그 느낌 알죠?

갈비 한 점 집어서 입에 넣고, 소주 한 모금, 맥주 한 모금 마시면
그날 있었던 스트레스는 잠깐 옆으로 밀리는 기분이에요.
초량 돼지갈비 골목의 북적이는 분위기랑도 딱 잘 어울렸어요 😊

초량 돼지갈비 골목에서 고기집 찾는다면, 밀양갈비 한 번 ✔️
밀양갈비, 이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부산역·초량역 근처에서 초량 돼지갈비 골목 맛집 찾는 분

친구들이랑 고기 넉넉하게 먹고, 술 한 잔 기분 좋게 하고 싶은 날

일본인 손님도 찾아오는, 로컬 + 여행 분위기 섞인 고깃집을 좋아하는 분

저녁 7시쯤 북적이는 골목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

저는 다음에 초량 근처에서 “오늘 뭐 먹지?” 고민 나오면
친구 셋이서 6인분 먹고 된장찌개에 밥까지 싹 비우고
디저트 포기하고 집에 돌아왔던 이 날의 밀양갈비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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