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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대만 샌드위치 가게 "홍루이젠"이 생겼다길래
없어지기 전에 가보자 했지만...
매진되어 생각보다 일찍 영업이 끝난 탓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온 곳이
라마앤바나나
처음 들어갔을때 분위기도 좋았고 인도 향신료 냄새가 났었다.
손님은 몇 테이블 없었지만 서빙직원이 한명밖에 없어서 아직 치우지 않은 테이블이 몇군데 있었지만
바쁜건 어쩔수 없기에 비워진 테이블에 착석했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러 온 손님이 많아서 의외였다.
치킨커리, 난, 탄두리파르니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하고
음료는 플레인라씨와 딸기라씨를 주문했다.
탄두리파르니는 시간이 걸리기에 완성된 음식부터 먼저 받았는데
먼저 나온건 카레와 난 이였다.
카레는 메뉴에 적힌대로 매콤했는데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 나도 계속 땡기는 맛이기에 남김없이 먹었다.
매콤하지만 자꾸 입으로 들어가서 난을 더 시킬까 고민할 정도였다.
난의 종류도 플레인 난과 갈릭난 버터난 이 있는데 고민고민하다
직원의 추천을 받아 갈릭난을 주문했는데
다음에는 플레인난과 버터난도 주문해보고 싶을 정도로 맛이 괜찮았다.
뒤 늦게 나온 탄두리는 닭살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쉬웠고
갈질도 쉽게 되서 먹기 편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재방문할 예정이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시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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