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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올해 2018년 5월 13일에 찍은 사진으로,
놀러 가고 싶은데 멀리 가기는 싫고 근처 공원이나 가볼까 해서 검색하다 알게 된
화명동 장미 공원.
가깝다고 이야기했지만 실제로는 집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할 거리라서
막상 가면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장미도 예쁘게 피어 있었고
사람들도 넘쳐나지 않아 사진을 찍고 장미를 마음껏 보고 왔다.
가끔 사람들이 장미를 꺾거나 장미 밭에 들어가 장미를 훼손하는 장면을 보게 됐는데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였고 화가 났다.
눈으로만 보고 훼손하지 않는 정도의 거리에서 사진 찍거나 할 순 없었던 걸까??
울산공원 장미축제에 갔을 때도 같았다.
아무렇지 않게 아이에게 장미를 꺾어주는 장면을 보고
이런 걸 보고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나는 더욱더 생각하고 다짐하게 된다.
이런 부모, 이런 이기적인 사람은 되지 말자라고...
놀러 가고 싶은데 멀리 가기는 싫고 근처 공원이나 가볼까 해서 검색하다 알게 된
화명동 장미 공원.
가깝다고 이야기했지만 실제로는 집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할 거리라서
막상 가면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장미도 예쁘게 피어 있었고
사람들도 넘쳐나지 않아 사진을 찍고 장미를 마음껏 보고 왔다.
가끔 사람들이 장미를 꺾거나 장미 밭에 들어가 장미를 훼손하는 장면을 보게 됐는데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였고 화가 났다.
눈으로만 보고 훼손하지 않는 정도의 거리에서 사진 찍거나 할 순 없었던 걸까??
울산공원 장미축제에 갔을 때도 같았다.
아무렇지 않게 아이에게 장미를 꺾어주는 장면을 보고
이런 걸 보고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나는 더욱더 생각하고 다짐하게 된다.
이런 부모, 이런 이기적인 사람은 되지 말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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