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구남맛집] 맥도날드 구남역점 "불고기버거"

미포링 2018. 12. 19. 20:36
 

 

 

밤만 되면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구남역점 맥도날드에 들렸다.

뭘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제일 무난한 불고기버거를 선택했다.

치즈스틱도 먹고 싶어서 추가 하고 결제 까지 완료한 뒤

제품을 찾아서 집에 와 먹었다.

맥도날드 구남역점은 24시간 영업이지만 12시가 지나면 2층에는 마감을 하고

1층 밖에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많고 시끄러운 곳에서 햄버거를 먹고 싶지 않았다.

불고기버거에는 소스가 듬뿍 들어가야하는데

요즘에는 기계로 주문을 하는데다가 따로 추가할수도 없고 주문할수 있는 곳도 없어서

카운터에 따로 소스 많이 달라고 이야기 했지만

요즘 맥도날드 방침때문에 정량으로 밖에 줄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아쉬움이 남았지만 방침이 그렇다니 어쩔수 없지.

12시 넘어서 먹는 햄버거의 맛은 꿀맛이요

나의 살은 조금씩 적립되었지만 이 맛있는걸 어찌 포기할수 있을까??